'짝' 마사지숍 데이트, 여자 5호 "역시 과감해"

ⓒSBS '짝' 방송화면 캡쳐

여자5호가 이번엔 마사지숍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남자6호와 여자5호가 짝이 돼 데이트를 했다.

여자5호는 지난주 방송부터 독특하고 개방적인 사고방식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그러던 그녀가 이번엔 공중파 방송 최초로 마사지숍 데이트를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함께한 남자6호는 여자5호의 손에 이끌려 마사지숍에 도착했다. 두 남녀는 탈의하고 베드에 누워 편안하게 대화하며 서비스를 받았다. 하지만 오래된 연인이 아닌 둘에게 이 장소는 과감했다는 평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자6호 여자5호 감당 못하더라", "남자6호 표정 봤음?", "여자5호 마인드 배울 점은 배워야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Source & Image : 머니투데이 via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