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사로잡은 뉴페이스" …보아, '손현주앓이' 인증



보아가 SBS 월화극 '추적자'에 마음을 빼앗겼다./ 스포츠서울닷컴 DB

가수 보아(26)가 SBS 월화극 '추적자'의 팬임을 인증했다.

보아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 마음을 사로잡은 뉴페이스 남자 분이 나타나셨음! 바로...손현주 선배님! 와...진짜 최고!"라는 글을 올렸다.

'추적자'는 강력계 형사인 아버지가 딸의 죽음 뒤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멜로 느와르 풍으로 그린 드라마다. 극중 손현주는 사고로 딸을 잃고 음모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 백홍석 역할을 맡았다.

앞서 보아는 지난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놔... 요즘 왜 이렇게 재밌는 드라마가 많은 거야... 드라마 보다 밤새겠네"라는 글을 올리며 드라마에 푹 빠져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보아의 마음을 사로잡은 드라마가 어떤 작품인지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보아도 '추적자' 보는구나", "보아도 손현주앓이하네", "손현주 씨 연기는 정말 명품", "보아가 본다니 '추적자' 끌린다", "보아도 손현주 형님 매력에 빠져들었나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올여름 2년 만에 국내에서 새 음반을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한다.

Source & Image : 스포츠서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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