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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36)와 결혼식을 올리는 박선주(41)가 소속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박선주는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라움(RAUM)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두 사람의 의견에 따라 양가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하고 경건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양가의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를 해왔으며 강레오의 케이블TV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심사위원 출연도 박선주의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첫만남에서부터 좋은 인연으로 발전할 것을 느끼고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결혼식 이후 별도의 신혼여행은 계획돼 있지 않으며 각자의 일정에 맞추어 내달 초 동반 출국, 당분간 영국 런던에 머물 예정이다. 현재 미국에 체류중인 강레오의 귀국과 함께 구체적인 결혼 진행사항 및 지인, 축가 등 결혼식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이 결정된다.
다음은 박선주가 직접 작성한 결혼발표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박선주 입니다. 먼저 저희의 결혼소식에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축하의 글을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가슴속 깊이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본의 아니게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또한 깊은 감사의 맘을 함께 전합니다.
지금껏 짧지 않은 시간, 음악만을 알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누군가와 마음을 열고 사랑하는 법도, 인생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법도 잘 몰랐습니다. 이런 제가 과분하게도 사랑과 존경, 배려와 믿음,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조용히 곁에서 가르쳐 주는, 때로는 친구와 같고 때로는 연인과 같은 소중한 한 분을 만나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한 가족을 이루어 서로 사랑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며 함께 걸어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늦게 만난 인연이기에 더욱 겸손하고 많은 것을 배우며 존경과 깊은 성심을 다해 아내로서의 내조를 다할 것이며 저를 아껴 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는 저희 두 사람의 앞길을 축복해 주시고 이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평화와 사랑이 충만하시길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늘 감사드리고, 늘 과분한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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