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광고 속 뛰어난 그림실력..'못하는 게 없네'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멤버 장범준이 광고에서 뛰어난 그림실력을 뽐냈다.

지난 14일 공개된 한 이동통신사의 광고 '군대'편에서 장범준은 자신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광고 속 장범준은 손바닥에 위문공연을 온 여성들과 군인들을 모습을 차례로 그리는 등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그림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직접 부른 로고송 또한 네티즌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진 장범준은 버스커버스커의 1집 앨범에 삽입된 멤버들의 캐릭터를 직접 그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데뷔 앨범 홍보를 위해 직접 그린 웹툰을 선보이는 등 남다른 그림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장범준의 그린 그림이 등장하는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면 노래, 그림이면 그림. 못하는 게 없네", "역시 훈남은 뭘 해도 다르다", "광고까지 진출하다니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ource & Image : 스타뉴스 via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