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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공익광고 영상 캡처 |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진 정아율의 공익광고 출연 모습이 누리꾼에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신인배우 정아율이 살아생전에 찍은 문화관광부 공익광고와 ‘대한민국 구석구석’ 실연 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정아율이 출연한 이 공익광고는 실연에 빠진 여성에게 국내 여행이 위로가 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광고로 정아율이 쓸쓸히 벽에 기대 앉아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너무 힘든데 어떡하죠?”라는 말로 시작된다. 이어 충남 외암 민속마을, 전남 해남 땅끝마을, 경남 양산 원동 매화마을, 강원도 양떼목장이 소개되고 ‘떠나세요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해답이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등장한다.
이와 함께 정아율이 국내여행을 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6월 12일 오후 정아율은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하율은 매니저들에 의해 즉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Source & Image : 한국일보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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