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임신 공식 인정…가을 출산 예정

<조이뉴스24>

할리우드 섹시스타 메간 폭스(26)가 임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그동안 임신설에 대해 굳게 입을 다물었던 메간 폭스는 US위클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첫 아이를 임신했으며 올 가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임신설이 제기됐던 메간 폭스는 그동안 이에 대해 침묵해왔으나 최근 여러 매체들에 불룩한 배가 포착돼 다시 한번 임신설에 불을 지폈다.

이후 폭스는 인터뷰를 통해 임신 사실을 공식화하며 "결혼 후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으며 출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화 '트랜스포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메간 폭스는 지난 2010년 6월 12살 연상의 오스틴 그린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린이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카시우스(9)를 함께 양육하고 있다.

Source & Image : 조이뉴스24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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