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윤인구 아나, 전두환 손녀 결혼식 사회는 외부 행사 아냐"





윤인구 아나운서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녀 결혼식 사회를 본 것과 관련해 KBS 측이 "일단 문제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인구 아나는 지난 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녀 전수현 씨의 결혼식의 사회를 봤다. 전수현 씨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큰 아들이자 국내 최대 출판그룹인 시공사의 대표 전재환 씨의 딸이다.  

6일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는 TV리포트와의 통화에서 "윤인구 아나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녀 결혼식 사회를 봤다는 것은 처음 듣는 얘기"라면서 "일단 확인을 해봐야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KBS 아나운서실에 내려진 외부행사 금지조치와 관련해 이번 윤인구 아나의 결혼식 사회가 문제가 되지 않냐고 묻자 "일단 결혼식 사회는 금전이 오가는 것이 아니고, 개인적인 친분으로 맡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외부행사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윤인구 아나는 2대 대통령 윤보선의 5촌 조카로 제헌 국회의원과 초대 내무부 장관, 서울특별시장 등을 지낸 윤치영의 손자다. 윤치영은 전두환 대통령 시절 국정자문회의 의원직을 맡았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윤인구 아나는 이날 결혼식장에서 사회를 맡게 된 이유에 대해 "신랑, 신부와 두루두루 아는 사이"라고 정확한 답변을 피했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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