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파이스트무브먼트 합작 ‘Live My Life’ 美 팝시장 강타 ‘한인 파워 무섭네!’





가수 윤미래가 만만치 않은 실력으로 팝의 본고장 미국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윤미래는 13일 공개된 힙합 그룹 파이스트무브먼트'(FarEeatMovement)의 신곡 ‘Live My Life’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빼어난 랩 실력과 가창력을 과시했다.

윤미래가 피처링에 참여한 ‘Live My Life’ 리믹스 버전은 공개되자마자 아이튠즈 등에서 화제의 노래로 부각되고 있다. 윤미래의 환상적인 피처링에 대한 미국 팝 애호가들의 극찬도 이어지고 있다.

윤미래가 이미 지난 해부터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미국 음악 웹사이트 엠티비 이기가 선정한 ‘전 세계 최고 여성 래퍼’에서 12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남편 타이거JK와 함께 ‘한국의 제이지와 비욘’'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K-POP 행사에서도 멋진 무대를 선보여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한편 파이스트무브먼트는 재미동포가 주축이 된 4인조 남성 힙합그룹으로, 2010년 ‘라이크 어 지 식스’로 한국계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3일 4집 앨범 ‘Dirty Bass’를 공개했다.

Source & Image : enews24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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