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새 멤버 아름 투입에 "불편한 점 없진 않다"





걸그룹 티아라가 새로 영입된 아름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티아라는 1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데뷔 3년만에 팬클럽 '퀸즈'(Queens) 창단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소연은 "새 멤버가 들어오면 불편한 점이 없진 않다"며 "공연이나 해외활동이 많은데 7인조, 8인조 이렇게 늘어나다보면 새로운 버전이 생겨야 되기 때문에 연습을 다시 해야된다. 그런 점이 사실 불편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우려했던 것보다 아름이가 잘해주고 있고 또 예의가 바른 친구라 우리와 적응이 다 끝난 상태다"며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아름이를 통해서 티아라의 평균연령이 내려갔다. 그것에 대해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앞서 티아라는 지난 2010년 12월 멤버 화영을 영입해 7인조로 개편한 바 있고 최근 아름을 영입했다. 또 9번째 멤버로 다니가 합류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지난 3일 9개월만에 미니앨범 '데이바이데이'(DAY BY DAY)를 발매하고 새 멤버 아름을 영입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티아라 소연(위)과 새로 영입된 아름.

Source & Image : 마이데일리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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