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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가 뮤지컬 관객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김지우는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참..관객분들 매너 좀 지켜주세요. 휴대전화 끄는건 기본이잖아요. 관객으로서 보러 갔다가 조금 기분 상했어요. 떠드는 소리와 규칙적으로 물통 꼼지락거리는 소리 때문에 신경이 아주 많이 쓰였어요. 부탁드려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김지우는 지난 12일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를 관람하러 갔다가 공연 도중 산만한 관객들로 인해 집중하는데 방해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가 그런 매너없는 짓을.." "간만에 공연 보시니 좋으셨어요? 전 지우씨 공연 보고싶어요" "지우씨 내일은 촬영없으세요?" "피부를 위해 얼른 주무세요" 등 답글을 남겼다.
김지우는 최근 케이블TV tvN '로맨스가 필요해2012'(정현정 극본, 이정효 연출)에서 쿨한 가치관을 지닌 선재경 역으로 열연 중이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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