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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크리스가 열애 사실을 밝혔다.
15일 크리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로운 여자가 생겼다. 그녀는 네가 아니다”라며 “이번 만남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해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크리스는 인기를 미끼로 여성 팬들을 성추행했다는 논란이 확산되며, 기자회견을 열어 공개 사과 했다.
하지만 이후 크리스는 사기 및 협박 혐의로 피소를 당하며 현재 출국 금지 명을 받은 상태. 최근에는 이에 대해 대대적으로 언론 보도되자 “인종 차별하지말라”는 글로 불쾌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이처럼 논란에 중심에 선 크리스가 다시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고백하자, 누리꾼들은 “한 해에 몇 번이나 열애사실을 공개하는지” “그의 말대로 이번엔 좋은 연애하길 바란다”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실 크리스의 열애 사실 공개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2월에도 성추행 논란으로 기자회견을 가진 뒤 얼마 후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행복하다. 이 연애가 오래 지속됐으면 한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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