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서태지 양현석에 연락, 결혼식 안올 이유없다”(인터뷰①)

이주노가 결혼을 앞두고 서태지와 양현석을 초대한 사실을 밝혔다.

이주노는 8월 27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생활을 했던 서태지 양현석을 결혼식에 초대했음을 털어놌다.

이주노는 "서태지와 양현석에게 청첩장을 보냈다. 형의 결혼식이고 특별한 일이니만큼 와주지 않을까 한다"며 "굳이 안 올 이유는 없지 않냐. 서태지와 양현석이 결혼식에 참석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주노는 결혼식을 앞둔 소감에 '마음이 무겁다'는 독특한 심경을 밝혔다. 이주노는 "아이가 태어났는데도 결혼식을 올리지 않아 아내에게 너무나 미안했다. 남편으로서 도리를 지키지 못했다는 생각에 항상 마음이 무거웠다"며 "오래 전부터 9월 결혼식을 준비해왔다.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 밝혔다.

이어 이주노는 "1990년대 활동할 때 만났던 지인들을 주로 초대했다. 오랜만에 결혼식장에서 옛 연예계 동료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주노와 23살 연하 예비신부 박미리양은 오는 9월8일 오후 1시 메리어트 호텔 센트럴웨딩 밀레니엄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해 12월 득녀했다. 이주노는 당시 "아내가 출산 후 몸조리를 다 하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밝혀왔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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