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는 9월6일 방송된 MBC '로맨틱 정글러브'(이하 정글러브)에서 별을 따로 불러내 아로마 마사지와 야외목욕 이벤트를 선사했다.
번개는 별이 해를 선택하고 데이트를 하자 자신의 로맨틱 도구인 아로마 오일을 이용해 발마사지를 해주기 시작했다. 번개는 발마사지를 통해 별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간 모습을 보였다.

번개는 발마사지를 끝낸 뒤 별을 어딘가로 데려갔다. 번개와 별이 도착한 곳엔 욕조와 샴푸, 와인 등이 준비된 야외목욕탕이 준비돼 있었다. 하지만 번개와 별이 야외목욕탕으로 다가오는 순간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빗줄기는 점점 굵어졌고 번개는 민망함에 별에게 "이리 와 머리 감겨줄까?"라며 샴푸를 들어올렸다. 별은 손을 내저으며 "아니. 안 감아도 돼"라며 거절했다. 비가 와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지만 번개와 별 사이에 특별한 추억이 생긴 것은 확실했다.
커플목욕 이벤트 후 번개는 인터뷰에서 "(비가) 재해까진 아니지만 자연적 현상이니 어쩔 수 없지않느냐. 비를 맞아서 춥고 감기도 걸릴 수 있는 상황이라 괜히 선택했나 싶었는데 밝게 대해줘 다행이다"며 안도했다.
하지만 방송이 끝난 뒤 시청자들은 "민망해 죽는 줄 알았다" "와 방송에서 커플 목욕을 보게 될 줄이야 민망" "깜짝 놀랐다. 솔직히 이런 이벤트를 방송에서 할 줄이야" "제발..너무 민망한 모습은 방송에서 안 봤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정글러브' 캡처)
[뉴스엔 문지연 기자]
문지연 annb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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