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30대 초반 일반인과 내년 1월 백년가약





배우 정찬(40)이 노총각 딱지를 뗀다.

정찬은 2012년 1월 8일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30대 초반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찬의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TV리포트에 “정찬의 결혼식은 주변 지인 소수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지게 된다. 늦은 나이에 가는 장가에 정찬이 쑥스러워하고, 예비 신부가 일반인인만큼 최대한 배려하는 차원에서 결정한 일”이라고 밝혔다.

정찬과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뒤 연인사이로 발전,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정찬은 지난 1995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영화 ‘로드무비’, ‘참을 수 없는’, 드라마 ‘퀸’, ‘황금사과’, ‘짝패’ 등에 출연해 왔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