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연습생시절, 휴대폰과 잠시 이별 ‘오직 연습연습~’

그룹 소녀시대가 연습생 시절 휴대폰을 모두 압수당하고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는 소년들과의 첫 합숙기가 전파를 타는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들은 촬영 중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소녀시대는 소년들의 첫 합숙에 앞서 소지품 검사를 통해 규칙에 위반되는 담배와 휴대폰 등을 압수했고, 멤버들은 “마치 우리 연습생 시절 같다”고 입을 모았다. 

멤버들은 또 “데뷔 전 연습생 시절에 휴대폰을 압수당하며 철저히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덧붙이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소녀시대는 소년들의 휴대폰을 압수하는 대신 자신들과만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휴대폰을 지급하기도 했다.

소녀시대는 소년들에게 항상 만나지 못하더라도 지속적인 연락을 하자며 멘토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Source: Sta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