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배우 이민정이 '강남 5대 얼짱'이 누구인가에 대해 해명한 대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 미모로 강남에서 유명했던 여자 스타 5명을 일컫는 '강남 5대 얼짱'은 보통 송혜교, 전지현, 서지영, 박지윤, 한혜진을 꼽는다. 그들은 고등학교 졸업사진 속에서 앳되지만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10여 년이 지난 지금 그들의 모습을 살펴봤다.

배우 송혜교는 과거의 '베이글녀' 이미지와 달리 성숙한 여성의 강인한 느낌을 뽐내고 있다. 지난달 16일 '여성영화인축제'에 참석한 그녀는 '올블랙룩'을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검정색의 테일러드 코트와 검정 머플러를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배우 전지현은 고등학교 얼짱 시절에는 순수한 소녀의 모습이었다면, 지금은 고혹적인 여인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작년 칸 영화제에서 그녀는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또 검정 드레스에 실버 귀걸이를 함께 매치해 우아한 이미지를 발산했다.

배우 겸 가수 박지윤은 데뷔 초 사랑스러운 외모로 대중들에게 다가간 반면, 지금은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으로 편안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한 공연장에서 그녀는 높이 틀어 올린 머리에 빈티지 스타일의 조끼를 코디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또한 그녀는 '보그걸' 화보에서 하얀 시폰 원피스에 스니커즈 운동화를 신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가수 겸 배우 서지영은 어른스러운 느낌을 내는 얼짱 시절과 다르게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과시했다. 그녀는 최근 결혼식에서 하얀 웨딩드레스에 티아라를 함께 매치해 화려한 결혼의상을 완성했다. 특히,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사진에서 검정의상에 실버 액세서리를 착용해 엣지 있는 룩을 완성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MC를 맡고 있는 배우 한혜진은 고등학교 졸업사진과 거의 변화 없는 모습으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그녀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사진에서 검정색 털모자에 독특한 팔찌를 착용해 수수하면서도 시크한 룩으로 마무리했다.
Source & Image : Money Today via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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