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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도 홍길동 같이 부르고 싶어도 부르지 못하는 이름이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본명으로 불리지 못하는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돼 화제가 됐다.
이 게시글은 실제 이름보다 극중 이름이 누리꾼들에게 각인 돼 불리는 연예인들이 정리되어 있다.
이민호의 경우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로 본명보다 극중 이름인 구준표로 불리고 있다.
또 김성은은 SBS TV '순풍 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큰 인기를 얻은 후 지금까지도 미달이 김성은이란 꼬리표가 붙어있다.
MBC TV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주로 아시아쪽 배역을 많이 맡은 재연배우 이중성은 독특하게 '서프라이즈 걔'로 불리고 있다.
이외에 지창욱은 KBS 1TV '웃어라 동해야'에서 맡은 역할인 동해로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고, 아역배우 양한열은 MBC TV '최고의 사랑'의 띵똥으로 본명보다 배역의 이름을 기억하는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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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은 "역할을 완벽히 소화한 만큼 홍길동 경우가 늘어나는 것 같다" "나열된 배우 모두 연기파 배우" "오늘 처음 안 사실!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 이름이 이중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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