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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리뷰스타 DB |
김범이 퇴행성 관절염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JTBC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 촬영을 마친 김범이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 김범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범이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무릎 관절염을 앓고 있다”라고 말했다.
퇴행성관절염은 주로 45세 이상인 중, 노년층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하지만 요즘은 무리한 다이어트와 운동 등으로 20, 30대 청년층에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올해 만 22세인 김범은 지난해부터 ‘빠담빠담’의 촬영을 위하여 11kg을 감량하는 노력을 보였다. 캐릭터에 맞는 모습이 되기 위하여 과도한 운동과 몸 관리를 고집했고 결국 이로 인해 관절염을 앓게 되었다. 지난 2009년 교통사고로 경미하게 허리를 다쳤던 것까지 어울어져 관절염이 심해진 것이었다.
김범의 관절염 소식에 누리꾼들은 “몇 살이라고 벌써 관절염이…”, “역시 다이어트는 무리해서 하면 안돼”, “김범씨 힘내세요~ 다시 살 찌우고 맘 편안히!”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김범은 현재 ‘빠담빠담’의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Source & Image : 한국일보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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