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컬킨 노안 포착 '다코타컬킨 죽음 때문?' 팬들 충격

영화 '나홀로 집에' 케빈 역의 맥컬리컬킨(31)이 노안의 모습을 드러내 전 세계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의 10일 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만 31세인 맥컬리컬킨은 볼살이 야윈 수척한 모습과 턱수염을 길러 나이 든 모습으로 거리에 나섰다.

그는 팬들의 요청에 사진을 찍는 등 자연스러운 행동을 했지만 나이보다 훨씬 늙어 보이는 모습으로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앙상하게 마른 모습이 공개되자 '큰 병에 걸린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맥컬리컬킨 측은 '건강한 상태'라며 소문을 부인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맥컬리컬킨은 어렸을 때 행복을 다 써버린 듯. 안타깝다" "맥컬리컬킨 노안. 대박 충격이다. 사람이 저렇게 확 늙을 수 있는구나" "가정불화와 마약 때문에 저렇게 변한 건가? 옛날에 정말 귀여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컬리컬킨은 부모의 이혼과 소송, 자신의 결혼과 이혼, 마약 등 많은 사건을 겪었고 2008년 친누나 다코타컬킨이 달려오는 차에 뛰어들어 사망해 충격을 안겨줬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