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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해품달 앓이’가 이어지고 있다.
MBC TV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빠진 대표 연예인은 단연 김선아라고 할 수 있다. 김선아는 지난 7일과 9일 미투데이에 ‘해품달’의 명대사를 적으며 ‘해품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선아는 “지켜주고자 했으나 지켜주지 못하였다. 해주고픈 말이 많았으나 해주지 못했다. 나는 아직 그 아이를 못 보내주겠다! 아~ 미춰~버리겠다. 정말 멋쥔~이런 사람이 존재할라나?”라면서 자신은 ‘객관적인 시청자일 뿐’이라고 글을 남겼다.
가수 간미연도 최근 ‘해품달’의 매력에 빠졌다. 지난 9일 간미연은 “‘해품달’을 다시보기로 3회까지 봤다..큰일이다.. 푹 빠졌다! 꺄아~ 내가 아는 시완이가 그 시완이던가? 대에~박!”이라며 글을 올렸다. 그러나 다음 날 트위터에 9회까지 봤다는 말을 남겨 ‘해품달’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는 것을 가늠하게 했다.
방송인 김제동은 ‘해품달’을 보고 있다며 액받이 무남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해품달’의 OST ‘시간을 거슬러’를 부른 가수 린은 여진구에게 관심을 표했고, 안선영은 과거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연예인의 ‘해품달 앓이’에 누리꾼은 “‘해품달’의 인기는 이 정도” “어쩔 수 없다” “연예인도 사람 아닌가” “내가 연예인이어도 빠질 듯” “‘해품달’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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