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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이 뇌졸중 투병중인 어머니 사연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스타고백, 내 가족이 아플 때’편에 출연한 안혜경은 어머니가 편찮으신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안혜경은 “재작년 여름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셨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현재 어머니는 왼쪽 뇌에 경색이 찾아와서 오른쪽 편마비가 온 상태로 언어, 감성, 이성조절이 힘들어지고 판단력이 흐려지신 것은 물론 인지능력도 떨어져 거의 아기가 되셨다”고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밖에도 낸시랭이 출연해 어머니가 17년 동안 유방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셨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송도순, 한기범, 이경애, 최홍림등이 출연해 가족이 아플 때 곁에서 어떻게 돌봤는지 상세하게 공개했다.
Source & Image : 파이낸셜뉴스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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