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딸공개, 뚜렷한 이목구비 ‘눈길’ 엄마 쏙 빼닮아

사진 : 텀블러닷컴

비욘세가 자신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 얼굴을 공개했다.

비욘세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블로그에 “나와 제이지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그동안 우리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줘서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블루는 비욘세-제이지 부부와 쏙 빼닮은 모습으로 뚜렷한 이목구비에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를 품에 안고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비욘세는 무척 행복한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엄마 아빠 닮았네.”,“커서 훌륭한 스타 될 듯.”,“아기가 어쩜 저렇게 귀여울 수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08년 2월 결혼했으며, 지난달 7일 뉴욕에 위치한 레녹스 힐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건강한 딸을 낳았다.

Source & Image : 한국일보 via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