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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기광 트위터, 전지윤 트위터, 권소현 트위터, 샤이니 미투데이, 전보람 트위터 |
K팝의 주역들이 에펠탑에 떴다.
지난 7일 슈퍼주니어, 2PM, 포미닛, 소녀시대, 샤이니 등 대한민국을 들썩이는 아이돌들이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지난 8일(현지기준) 펼쳐진 KBS 2TV '뮤직뱅크 인 파리'공연을 위해서다.
이들은 독특한 개성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파리를 K팝의 매력에 빠뜨린 뒤 각자의 시간을 가지며 파리 관광에 나섰다. 이들 중 몇몇은 파리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포미닛의 전지윤은 1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에펠탑 앞에서♥꺄흐"라며 멤버들과 즐거운 한때를 공개했다. 권소현 역시 비슷한 시간에 "진짜 큰 에펠탑^^ 저ㅋ 찾을 수 있겠어요?ㅋㅋㅋ"라며 에펠탑 앞에 서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샤이니의 민호는 미투데이를 통해 화보를 연상시키는 사진으로 여심을 잡았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가하면, 옆모습을 보이며 전신컷을 공개해 모델다운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지난 10일 오후 비스트의 이기광과 티아라의 보람 역시 트위터를 통해 "어제 밤 내가 찍은 에펠탑! 멋지다!" "이제 안녕"라며 에펠탑의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이들은 사진 속에 등장하진 않지만 전문 사진가 못지않은 실력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쁜 사진이네요! 빨리 한국으로 와요ㅎㅎ 보고싶어요ㅎㅎ" "파이팅~ 너무 아름다워요!" "나도 에펠탑 가보고 싶다.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ource & Image : 스타뉴스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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