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음주녹음의혹, '훅갔어' 도대체 어떻길래? '소속사 진화'

사진: 박재범 앨범재킷

박재범 음주녹음의혹. 가수 박재범이 음주 녹음 의혹에 휩싸이자 소속사가 진화에 나섰다.

박재범의 첫 정규앨범 수록곡 '훅갔어'가 술을 마시고 녹음에 임했다는 의혹에 휩싸이자 소속사는 "리얼함을 준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훅갔어'는 술을 마시는 상황에서 이미 취기가 오른 상황을 가사로 표현했으며 박재범은 흘리는 듯한 래핑과 몽롱한 사운드로 리얼함을 더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곡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리얼함을 준 것"이라며 "실제로 음주 후 녹음을 하지는 않았다. 많은 팬들의 관심으로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한편 박재범의 첫 번째 정규앨범 'NEW BREED'는 박재범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Source & Image : 한국일보 via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