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균 "신보라에게 고백 후 사이 멀어졌다"

<조이뉴스24>

'사마귀'로 인기몰이 중인 개그맨 정범균이 신보라에게 공개구애를 한 후 사이가 더욱 서먹해졌다고 말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정범균은 "신보라를 좋아한다고 말한 뒤 사이가 정말 멀어졌다"며 "그 전까지는 오빠동생으로 정말 친한 사이였는데 (고백 후) 보라가 선후배로 선을 그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범균은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은 진심이었다. 하지만 사장님이 싫어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정범균은 최근 KBS 라디오 '임백천의 라디오 7080'에 출연해 "신보라의 남자가 되는 것이 새해 목표"라고 고백한 바 있다.

Source & Image : 조이뉴스24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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