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 작곡가 김태성과 헤어지지 않았다







가수 아이비(31)가 작곡가 김태성(31)이 여전히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에 따르면 아이비와 김태성은 연전히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결별설이 난 지난 2월 초에도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측근은 "두 사람의 관계는 한결같다. 최근에도 사이가 좋은데 왜 그런 기사가 났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비나 김태성이나 언론과 그다지 친한 편이 못 된다. 전화를 받아도 필요한 말 이상은 하지 않는 사람들이라서 추측성 보도가 난 것 같다"고 전했다.

아이비는 현재 4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동갑내기 연인 김태성도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다 신앙심이 두터워 주로 교회에서 '기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한편 한 매체는 2일 아이비와 김태성이 이미 지난해 말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아이비가 지난해 전 소속사와의 채무부존재확인청구소송을 벌이는 등 개인사로 바쁜 시간을 보내, 자연스럽게 사이가 벌어졌다고 전했다. 아이비는 이 소송에서 최근 승소했다.

두 사람은 2008년 아이비의 3집 녹음 때 처음 만나 연인으로 사이가 발전했다. 김태성은 동방신기·소녀시대 등과 함께 작업한 히트 작곡가다. 지난해에는 Mnet '슈퍼스타K 2' 출신 김보경의 '하루하루'를 작곡했다.

Source & Image : 일간스포츠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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