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신혜성, 도박사건 반성 “너무 후회스럽고 내 자신이 싫었다”





신화의 신혜성이 2010년 도박혐의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반성과 후회의 심경을 고백했다.

신혜성은 20일에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2010년 상습도박 혐의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후회의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신혜성은 “제가 했던 어리석은 행동 때문에 멤버들을 비롯해서 가족들과 팬분들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렸다”면서 처음엔 유명한 관광지를 들리듯이 호기심에 들렸던 것이 자신도 모르게 반복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처음엔 (도박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라고 무지하게 생각했다”면서 “이러다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뒀지만, 2년 뒤에 세간에 알려지면서 너무나 후회스럽고 제 자신이 싫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하지만 신혜성이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시간에도 신화 멤버들이 함께 있었기에 힘든 시간을 반성하며 극복할 수 있었다고.

그는 “물의를 일으킨 후에 “이젠 끝이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멤버들이 먼저 연락을 해주고 집에도 불쑥 찾아와 아무 일이 없었다는 듯이 한바탕 떠들썩하게 떠들고 돌아갔다. 오히려 그런 것이 많이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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