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지현우, 10번 NG 끝에 탄생한 귀마개키스 공개



사진 : tvN


배우 유인나와 지현우의 귀마개 키스신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제작 초록뱀 미디어)에서는 함께 있으면서 점차 지현우(김붕도 역)에게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된 유인나(최희진 역)가 도서관 엘리베이터에서 극적으로 ‘귀마개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인나가 귀여운 호통과 사기(?)로 지현우에게 키스하게 되는 과정이 사랑스럽게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유인나가 비니를 쓴 지현우의 귓볼을 손으로 감싸 끌어당기며, 22cm 키 차이를 단번에 뛰어넘는 로맨틱한 ‘귀마개 키스신’을 선보이고 있다.

이 장면은 10번의 NG 끝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0년이란 시공간을 뛰어넘은 지현우와 유인나의 첫 키스신인만큼 신비로운 아름다운 장면이 탄생된 것.

예고영상을 통해 ‘귀마개 키스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인나는 귀여운 사기꾼. 사기 쳐서 키스를 한다? 그럼 나도 사기 당하고 싶다.”, “지현우, 유인나 두 사람 보면 볼수록 정말 잘 어울린다. 이러다 진짜 사귈 것 같다.”, “22cm 키 차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퍼펙트한 키스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인나의 당돌하고 귀여운 사기(?)로 탄생한 ‘귀마개 키스신’ 장면을 비롯해 지현우와 유인나의 아슬아슬 로맨스는 오는 26일(목) 밤 11시, tvN ‘인현왕후의 남자’ 4화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Source & Image : 한국일보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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