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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 북부지방법원 형사 단독7부는 11일 오후 2시께 강성훈에 대한 2차 공판을 열었다.
현재 성동구치소에 수감 중인 강성훈은 이날 수의 차림에 초췌한 모습으로 공판에 출석했다. 상습적으로 돈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구속된 강성훈과 관련,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3월 30일 서울북부지검은 상습적으로 돈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강성훈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성훈은 2009년 6월부터 최근까지 A씨 등 총 3명으로부터 총 9억 원 상당의 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강성훈은 지난해 11월 30대 한 여성으로부터 3억5000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고소를 당해 서울 강북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강성훈은 2009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황모 씨에게 벤트리와 람보르기니 차량을 자신의 것처럼 속여 이를 담보로 총 5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 측은 "갚지 않은 돈의 액수가 워낙 큰데다 도주의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청구해 구속했다"며 "현재 강성훈은 성동 구치소에 수감 중"이라고 전했다.
Source & Image : 스타뉴스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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