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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범 기자 |
배우 류시원이 아내로부터 이혼조정신청 사실이 알려진 후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섰다.
류시원은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지난 3월 아내 조 모씨의 이혼조정신청이 알려진 후 첫 공식석상이다.
류시원은 이날 오후 2시 10분께 행사장에 들어섰다. 관계자들과 반갑게 인사했지만 미소가 크지는 않았고 입을 굳게 다문 모습이었다.
그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한 듯 조심스러운 자세로 행사장에 마련된 출연자 석에 앉았다.
한편 류시원은 최근 파경 소식이 알려져 연예계에 충격을 안겼다. 당시 류시원 소속사는 "류시원이 이혼에 합의를 한 적 없으며 가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Source & Image : 스타뉴스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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