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고영욱, 추가 피해자 더 있다? 새 국면 맞나

<조이뉴스24>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에 대해 또다른 2명의 피해자가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 매체는 15일 오후 "경찰이 고영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또다른 2명의 진술을 확보,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고영욱은 미성년자인 모델 지망생 A양(18)을 성폭행한 혐의로 용산경찰서에서 수사를 받는 중이라 더욱 파장은 커질 전망이다. 경찰은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영욱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검찰은 증거불충분으로 영장을 기각했고, 15일 오후 9시 현재 고영욱은 약 7시간째 경찰에서 재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만약 또다른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두 사람의 진술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고영욱은 사면초가 입장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대해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현재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에 이어 2명의 추가 피해자 발생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이번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특히 추가 피해자 사건까지 재조사에 들어가게 되면 이번 사건은 장기화를 피할 수 없다.

과연 미성년자 성폭행이라는 민감한 사안의 이번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추가 피해자 발생이 사실로 밝혀지며 새로운 국면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경찰 조사에 따르면 고영욱은 지난 3월 미성년자인 A양에게 "연예인 할 생각 없느냐. 기획사에 다리를 놓아 주겠다"고 오피스텔로 유인, 술을 마시도록 권유하고 성폭행한 혐의다. 이에 대해 고영욱은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공론화된 것처럼 그렇게 부도덕하지는 않다"며 "저를 믿어주시길 바란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Source & Image : 조이뉴스24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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