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앞트임하면 김태희 될줄 알았다" 성형수술 복원

왼쪽부터 에이미 앞 트임 복원수술 전후. 사진제공=티캐스트


방송인 에이미가 한 때 논란이 됐던 성형수술을 복원하고 케이블 FashionN의 '스위트룸' 시즌4 MC를 맡는다.


3일 FashionN에 따르면 에이미는 5일 밤12시 첫 방송되는 '스위트룸 시즌4' MC를 맡는다. 에이미는 첫 녹화에서 "수술했던 앞 트임을 다시 복원했다"고 밝혔다.


에이미는 지난해 성형수술 후, 부자연스러운 외모로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그간 동안미모를 자랑하던 그녀였기에 세간의 관심도 매우 컸던 것. 당시 눈 앞 트임 수술을 받았던 에이미는 "눈이 더 커지면 나도 김태희가 될 줄 알았다"며 성형수술을 했던 이유를 밝혔다.


에이미는 성형논란으로 악플에 시달리면서 우울증을 겪다가 결국 앞 트임 복원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에이미는 안티팬들을 향해 “안티 여러분 덕분에 앞 트임 복원 했다. 이젠 맘에 드냐"고 말했다.

Source & Image : 스타뉴스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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