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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 정유미의 음모로 박유천을 오해하고 그를 떠났다.
2일 방송된 SBS TV ‘옥탑방 왕세자’에선 박하(한지민)가 이각(박유천)을 오해하고 자취를 감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하는 이각의 사랑을 확인했지만 세자빈 세나(정유미)와 혼인해야 조선으로 갈수 있는 그를 위해 여기서 멈추자고 말했다. 박하가 그의 옥탑방을 나가려고 하자 그는 그녀를 위해 전망이 좋은 오피스텔을 구해 도치산(최우식)을 통해 계약서가 든 봉투와 편지를 그녀에게 전하려 했다.
그러나 세나가 이를 눈치채고 봉투안의 계약서를 비행기표와 바꿔치기했고 봉투안에 든 비행기표를 본 박하는 이각의 의도를 오해하고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자신에게 미국으로 떠나달라는 이각의 의도라고 생각한 그녀는 그길로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그러나 이각은 여행가이드로 일하던 박하와 재회했고 비행기표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켜줬다. 이어 이각과 박하는 다시 알콩달콩 데이트를 가지며 사랑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방송말미엔 봉투를 바꿔치기했던 세나의 음모가 이각에게 발각되고 이각이 세나의 가면뒤 모습을 알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러브라인이 어떤 국면을 맞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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