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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 카운트다운' f(x) ⓒ사진=엠넷 방송화면 |
5인조 걸그룹 f(x)(이하 에프엑스)가 짜릿한 컴백무대를 가졌다.
에프엑스 멤버들은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 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프엑스 멤버들은 새 미니앨범 수록곡인 '제트별'로 신나는 무대를 연출했다. 설리와 루나는 원피스로 여성미를 강조했으며, 크리스탈 엠버 빅토리아는 걸 그룹의 상큼함이 느껴지는 의상으로 입어 눈길을 끌었다.
에프엑스는 '제트별'에 이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로 무대를 꾸몄다.
'일렉트릭 쇼크' 무대에서 에프엑스는 미래 영화에서나 볼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크한 표정과 절도있는 안무로 힙합 여전사로의 변신을 알렸다. 또한 에프엑스 특유의 가사와 멜로디로 이목을 끌었다.
에프엑스는 지난 10일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를 공개했다. 이어 지난 12일에는 '일렉트릭 쇼크' 뮤직비디오를 공개, 음원차트 및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았다.
'일렉트릭 쇼크'는 경쾌한 분위기의 일렉트로닉 장르 댄스곡으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전기 충격'이란 제목처럼 사랑에 빠진 느낌을 전기에 감전된 듯한 충격에 비유,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에프엑스는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LA chA TA)'로 데뷔했다. 이후 노래 '피오키오' 'NU예삐오' 등을 히트시키며 주목 받았다.
Source & Image : 스타뉴스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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