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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0여명의 일본팬을 국내로 찾아오게 만든 JYJ./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JYJ를 보기 위해 일본팬 7024명이 한꺼번에 한국을 찾는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팬미팅 성격의 'JYJ 멤버십 위크' 참여를 위해 일본 정회원 7000여명이 행사장으로 온다"며 "건국이래 단일 규모 최대 외국인 입국 기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록적인 입국자 수는 갖가지 진풍경을 자아낸다. 일본팬들은 하네다, 나리타, 간사이 공항 등 현지의 14개 공항, 116편의 비행기로 각각 한국을 찾아온다. 이미 서울 뿐만 아니라 인천, 수원 등에 1000여개 객실을 예악한 상태다. 웬만한 국가적 행사 못지 않은 규모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 JYJ 멤버쉽회원 중 이번 팬미팅을 응모한 팬은 1만 5000명이며 추첨을 통해 7024명이 선정됐다. 한국에 어떠한 한류 스타도 단일 행사로 이렇게 대규모 일본 팬들이 입국하는 경험을 해보지 못했을 것"이라며 "JYJ의 저력에 한국 관광업계의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2012 JYJ 멤버쉽 위크(Membership Week)'는 오는 28일부터 4일간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팬 박람회 행사에는 3D 미디어 파사드, 트릭 아트, 대형 전시관 등을 통해 JYJ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Source & Image : 스포츠서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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