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스타킹’ 패널들 사이에서 포착 ‘시청자들 깜짝 놀라’

위력ㆍ위계에 의한 미성년자 간음 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욱이 ‘스타킹’ 패널단 사이에 포착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4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김무열 원장이 기적의 10분 마사지 비법을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무열 원장은 복부비만이 심한 노유민을 대상으로 선정했는데, 이 과정에서 패널단에 앉아 있는 고영욱의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실시간 SNS 등을 통해 “스타킹에서 고영욱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저게 언제적 녹화분이지?” “고영욱이 나온 장면이 왜 편집이 안 된 건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월 고영욱의 문제가 붉어지자 SBS측은 "현재 본인이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어 편집을 감행했다"면서 "프로그램 성격상 패널의 비중이 크지 않고 '스타킹'은 일반인 중심으로 진행되므로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