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위안부 할머니에 3000만원 기부 “여성으로서 아픔 느껴”

사유리가 위안부 할머니를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에 위치한 일본인 위안부 복지시설 나눔의 집은 8월 7일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오후 4시께 방송인 사유리 씨가 나눔의 집을 방문하여 3,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고 밝혔다. 나눔의 집 측은 "사유리 씨가 기부한 3,000만 원은 김화선 평화인권센터 건립에 사용됩니다"고 설명했다.

나눔의 집 안신권 소장에 따르면 이번 사유리 기부는 지난 2008년 4월에 이어 2번째다. 사유리는 "같은 여성으로서 할머님들 아픔을 느끼며 고령임에도 활동하시는 할머님을 존경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사유리 기부 소식을 접한 후 "사유리 이번 기부 뜻깊네요" "훈훈하다 사유리!" "사유리 마냥 웃긴 줄만 알았는데..속도 알찼네" "오랜만에 훈훈한 소식이네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사진=나눔의 집에 3,000만 원 기부한 사유리/뉴스엔DB)

[뉴스엔 김수정 기자]

김수정 must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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