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26기 여자 3호, 외모 자신감 폭발 “단지 예쁘다는 게 이유야?”





연예인급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여자 3호가 외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TV '짝'에서는 9명의 남성과 5명의 여성이 애정촌 26기로 입소,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남자 5호는 여자 3호가 무섭다고 속내를 밝혔다. 친해지기 위해 연예인을 닮았다고 장난을 던졌지만 여자 5호가 정색했던 것.

이에 남자 6호는 “아까도 예쁜 여자 연예인들 이름 계속 대는데 마음에 안 들어하시더라”고 덧붙였고, 남자 7호는 “자기 비주얼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동조했다.

이후 여자 3호는 “저는 솔직히 어마어마한 스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집안이 진짜 좋은 것도 아니고 재산이 많은 것도 아니다”면서 “그냥 조금 반반하게 생긴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일 뿐인데 무섭다고 한다”고 억울한 듯 말했다.

이어 그는 “단지 예쁘다는 이유인가요? 단지?"라고 반문했다. 하지만 이내 멋쩍은 듯 큰 웃음을 터뜨려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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