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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라디오스타 방송화면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막말파문'으로 잠정 방송 중단을 선언했던 김구라의 출연분이 편집되지 않고 방송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라스'에서는 김구라의 출연분이 편집되지 않은 채 그대로 방송에 나와 특유의 입담을 이어갔다.
이날 '라스'에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빛낸 감초 배우 김응수, 선우재덕, 정은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구라는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출연자들에게 거침없는 질문을 하며 '라스'의 특색을 빛나게 했다.
그는 선우재덕에게 "주연에서 조연으로 역할이 바뀌면 심정이 어떤가?"라는 질문이나 "김수현이 여자친구가 있다고 들었다. 사실인가?"라는 등의 질문을 거침없이 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었다.
하지만 '막말 논란'을 의식해서인지 강도 높은 비난이나 독설은 나오지 않았다.
한편 김구라는 2002년 인터넷 라디오 방송 '김구라 황봉알의 시사대담'에서 했던 발언이 최근 도마에 올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김구라는 지난 16일 "철없던 과거를 자숙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보내겠다"라고 입장을 밝힌 뒤 방송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Source & Image : 스타뉴스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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