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채경선, 1년 열애 끝 11월 결혼







개그팀 옹알스 멤버 채경선(32)이 11월 결혼한다.

개그맨 채경선은 11월 1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재활치료사 김모씨(26)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초, 예비신부가 일하는 A정형외과에서 환자와 재활치료사로 첫 만남을 가졌다.

당시 연습 도중 다리를 부상한 채경선은 자신의 재활치료를 담당한 김씨에게 호감을 느꼈고 적극적인 구애로 마음을 얻었다. 예비신부는 평소 다정다감하고 책임감이 강한 채경선에게 믿음을 가지게 됐으며 5월 초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 날짜를 잡았다.

채경선은 2003년 KBS 공채 18기로 데뷔했으며 '개그콘서트'에서 '원투 차차' '옹알스' 등의 코너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소속된 개그팀 옹알스(조수원·조준우·최기섭·채경선)는 퍼포먼스와 코미디를 접목한 코너로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0년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출전해 최고 평점을 받으며 2000여개의 공연 중 톱12에 오른 바 있다. 이후 2년 연속 최고 평점을 받아 언론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올해 진행된 두바이 페스티벌에 초청돼 공연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옹알스는 23일 중국으로 공연을 떠나며 5월 인도와 싱가포르, 8월 런던에서 공연한다.

Source & Image : 일간스포츠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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