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이유있는 홀로서기' 기획사 차렸다 "14년 노하우…"



사진 : 리뷰스타 DB


혼성그룹 코요태가 홀로서기에 나섰다.

신지, 김종민, 빽가로 구성된 혼성그룹 코요태는 최근 그룹명을 딴 연예기획사 'KYT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현재 이 소속사에는 코요태만이 소속돼 있다.

지난 1998년 데뷔 이후 우리나라 대표 혼성그룹 중 하나로 인기를 모은 그룹 코요태는 그들의 정체성을 강조한 맞춤형 매니지먼트로 재도약한다는 입장이다.

이는 코요태 활동 뿐만 아니라 신지, 김종민,빽가의 개인 활동에 대한 매니지먼트까지 맡게 될 것으로알려졌다. 세 사람의 오랜 연예계 활동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기획사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요태는 올해 1월 5년만에 '했던 말 또 하고'를 발표하고 오랜만에 세 사람이 함께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코요태는 오는 8월 11, 12일 열리는 리믹스 콘서트 '청춘 나이트'에1990년대의 대표 가수로 가요계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가수 김건모, 구준엽, 쿨, DJ DOC, 김종국, 탁재훈등과 함께 출연, 1990년대의 열정을 다시 일으킨다.

Source & Image : 한국일보 via 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