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커티스, 수영 만나 "좋아 죽을 것 같아" 고백

사이먼 커티스(가운데)가 소녀시대 수영(오른쪽)과 함께 사진을 찍은 뒤 기뻐했다./사이먼 커티스 트위터

미국 배우 겸 가수 사이먼 커티스(26)가 소녀시대 수영(22)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커티스는 2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결국 나는 사랑하는 수영이를 만났다. 제시카도 함께(Finally got to meet my beloved Sooyoung(& Jessica, who's now tied for my favorite)"라는 글과 함께 수영과 제시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커티스는 수영과 제시카의 사이에 서서 수줍게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브이(V) 자를 그리고 있다. 제시카와는 팔짱을 꼈지만 정작 자신이 좋아하는 수영과는 어깨만 맞대고 있어 그의 설레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가수임에도 취재진용 명찰을 차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띈다.

커티스는 이어 수영과 찍은 부분만을 잘라 다시 올린 뒤 "나는 수영이를 사랑해. 정말 환상적인 밤이야(I love Sooyoung. Such a fantastic night tonight)"라는 글을 적었고 그 뒤에도 "수영이에게 '좋아 죽을 것 같다'고 말했어(I Literally just spoke to Sooyoung I am dying)", "수영이도 영어 정말 잘하던데(Sooyoung can speak English really well too actually)" 등 수영과 관련된 글을 계속해서 올리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커티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혼다 센터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3 인 LA(SMTOWN LIVE WORLD TOUR 3 in LOS ANGELES)'의 공연장을 찾아 꿈에 그리던 수영과 만났다.

앞서 지난 2월 커티스는 수영에게 처음으로 호감을 보여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그는 "CBS '데이비드 레터맨쇼'에서 본 소녀시대 퍼포먼스에 눈을 뗄 수 없었다. 수영에게 빠져버렸다. 내 트위터가 수영 이야기로 가득 채워져서 정말 좋다"는 글을 써 국내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이먼 커티스 드디어 수영이를 만났구나", "좋아하는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지네", "며칠 밤을 잠 못 잘 듯", "사이만 커티스 귀엽네" ,"수영이가 이 정도 인기를 누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3 인 LA'에서는 소녀시대 외에도 동방신기, 보아, 샤이니, 엑소케이(EXO-K), 엑소엠(EXO-M)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Source & Image : 스포츠서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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