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적남' 일정에 쫓겨 방송사고..죄송" 공개 사과


KBS 2TV 수목극 '적도의 남자'가 방송 중단 사고가 난 가운데 KBS 측이 이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적도의 남자'는 23일 오후 방송 중 오후 10시 56분께 갑작스럽게 방송을 중단했다. 타이틀이 화면에 등장했고 이어 자막으로 "본 방송사 사정으로 방송을 중단한다'고 고지했다.


이와 관련 KBS 드라마국 고영탁 국장은 사고 직후 스타뉴스에 "대본이 늦게 나오는 등 제작일정에 쫓기다 보니 본의 아니게 큰 실수를 저질렀다"라며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할 따름"이라고 사과했다.


고 국장은 사고 원인에 대해 "일정에 쫓겨 하루 방송분을 촬영이 끝나는 대로 편집, 여러 개의 테이프로 나눠 방송 중이었는데 KBS별관에서 본관으로 편집 된 테이프를 이송하는 것이 지연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23일 미방송분에 대해 "내일(24일) 마지막회에 함께 편집 돼 방송 예정"이라고 전했다.

Source & Image : 스타뉴스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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